Berlin Mauer

동독 대 서독, 통일 30년 후 지금은?

West vs. Ost 인트로..  안녕하세요! 독일에  살다 보니 극우파 정당 AFD 및 동독에서 일어난 PEGIDA운동  이후 독일 사회에서 많이 마주하게 된 주제에 대해 들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동독 대 서독 (Ostdeutschland vs. Westdeutschland)입니다. 여기서 동독, 서독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이전 존재했던 두 개의 독일이죠. 현재 지리적 장벽은 사라졌지만 생활 수준 및 정치적 성향 부분에서 서독 지역 및 동독 지역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았던 그 차이 중 하나는 동독에서 시작된 PEGIDA 운동 및 동독에서 크게 득세하고 있는 AFD 극우파 정당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목격함으로 인해 독일 내에서는 왜 유독 동독에서 이러한 반 이민자의 정세가 우세한가에 관련하여 동독과 서독에 존재하는 차이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이 주제는 뉴스에서도 자주 보게 되는 주제인데요. 이와 관련하여 독일 사회에 살고 있는 독일인은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 가가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궁금증을 독일 친구1과 함께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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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오래 된 도시 Speyer (슈파이어), Baden-Würtemberg

날씨 좋은 일요일, Speyer에서 긴 산책을 하기로.. 최근 한 몇 주간 독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햇살이 쨍쨍한 날씨였는데요. 긴 겨울이 지나고 보여주는 파란 하늘에 마음이 살랑살랑해 지고 있습니다~ 하늘이 너무 맑았던 지난 주말, 집에 가만히 있기 싫어서 근교에 있는  Speyer (슈파이어)라는 작은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Speyer는 세계 2차 대전 당시 폭격을 비해서 예전 도시의 모습이 간직돼 있다는 설명을 인터넷에서 간단히 읽고 흥미가 생겼는데요. 마침 작은 도시에서 산책하면서 노닐고 싶은 기분이어서 기차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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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스낵의 계절이 돌아오다 :)

동료가 건네준 렙쿡헨 😀 오늘 회사에서 동료가 쿠키가 담긴 볼을 건네더군요. 무심코 집어먹으려다 보니 평소에 보던 녀석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볼 수 있는 과자더라구요. „오 크리스마스??“ 하고 물었더니 „응!“하고 활짝 웃더라구요. 그저께부터 아침 저녁으로 공기에서 겨울 냄새가 나고 출근길에 핫쵸코를 사 먹고 싶어지더라니.. 드디어 겨울이, 겨울느낌이 시작되는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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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육 제도의 단점? feat. 독일인 C

독일 교육 제도의 단점? feat. 독일인 C 안녕하세요, 씸쏘입니다~ 흔히 한국의 교육 제도 얘기를 할 때 독일 교육제도를 좋은 하나의 예로 들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독일의 교육 제도를 소개해 볼까 해요. 한국에서 들어보았던 흔한 독일 교육 제도 특징 중의 하나가 학생들에게 졸업 후 취업으로 바로 이어 질 수 있는 직업교육이 아닐까 하는데요. 다양한 옵션이 존재하는 만큼 교육제도도 꽤나 복잡하답니다. 흔하게 좋은 특징들로만 알려져 있는 독일 교육 제도이지만, 독일 사회에서는 독일 교육 제도가 갖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비판 및 개혁 여론이 존재한답니다.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독일 교육 제도에 대한 비판 중 하나는 부모님의 직업 또는 부의 정도와 그 자녀의 교육수준 및 향후 임금 수준에 너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독일 사회의 시선에서 보는 독일 제도의 특징 및 장단점을 알아보기 위해, 독일인 친구인 C에게 독일 교육 제도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특히 초등학교 졸업 이후 고등 교육에 들어가게 되면 다양한 종류의 학교들이 존재하고 학생들이 어떤 종류의 학교로 진학하고 싶은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선택 기준 및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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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에서의 토론식 독일 수업

2014년 10월 석사 공부를 시작한 이래 장장 3년이 지나고 졸업장이 드디어 나왔다. 공식적인 졸업 지금 와 돌이켜 생각해 보면 어떻게 끝냈나 싶다.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기도, 너무 오래 걸린 것 같기도 하다. 첫 학기를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영어를 한다 자신하고 왔지만 버거웠던 것 같다. 세미나에서 오고가는 빠른 토론 그 속에서 처음엔 상대방이 무슨 주장을 한 건지 따라가고 이해하기에 바빴다. 무슨 주제에 대해 토론이 진행되는지, 어떤 쟁점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는지를 이해 해야 나도 참여를 할 수 있으니.. 하지만 다른 독일 학생들을 보면서 놀라웠던 건,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바로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것이었다. 찬성이든, 반대이든, 아니면 어떤 포인트를 꼬집던 간에. 별로 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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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방문하신 걸 환영합니다!

안녕, Hallo! 이 블로그는 독일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공유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또 독일에서 살아가며 느낀 점들, 여러가지 생각들도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독일에서 이미 살고 계시거나 유학, 취업 등 독일에서의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 혹은 독일 생활에 관심 있으신 분들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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